2일차 일정의 마지막 샤프란보루...
탁 듣자마자 섬유유연제가 생각나는... 맞다. 그 샤프란이 유명한 마을이란다.
가다보면 큼지막하게 써놨다.
유럽은 안 가봤지만 중세시대의 건물들이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었다. ^^
역시나 어딜가나 빠지지 않던 콩스프와 닭고기 케밥... ㅋㅋ
샤프란보루의 야경도 볼 수 있는 블로그... 이 분은 숙박하며 장시간 모든 곳을 돌아다니신 듯... 오...
http://blog.naver.com/co_ma?Redirect=Log&logNo=120094451241
탁 듣자마자 섬유유연제가 생각나는... 맞다. 그 샤프란이 유명한 마을이란다.
그래.. 너네 나라에 유네스코에 등록 안된 곳이 있더냐...
샤프란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체리를 샀다. 여행기간내내 가장 비싸게 산 체리...
보이는데로 1kg에 8리라.. 대략 6000원. 모든 곳에서 팔진 않았지만 kg당 2달러. 대략 2400원정도에 파는 곳도 봤다.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맛도 있고... 1kg 먹으려면 정말 부지런히 먹어야되더란... ㅋㅋ
샤프란 도착 직전에 만난 무지개... 이런 무지개는 참 오랜만에 만났다. 너무 땅만 보고 살았나보다.
무지개 끝에 가면 보물이 있다던 옛날 얘기가 생각난다. 보물 찾으러 갈걸 그랬나? ^^
샤프란이 보인다~~~~~~
샤프란 건물의 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물들 형식은 거의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있다.
터키에서 어딜가나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발 닦는 곳.
청결을 중시해서 그런다나 뭐라나 하지만 그렇게 깔끔떠는 사람들로 보이진 않았다.. ㅋ
호텔(터키에선 OTEL로 표시하는 곳도 많은데 HOTEL이나 OTEL이나 같은 곳이다. 터키어로 OTEL이 호텔이라니..)과 주택들 구경을 끝내고 들어선 시장..
유리공예하던 가게에선 보는 곳에서 이쁜 공예품을 만들고 있었다.
상당히 귀여운 것들도 많아서 살까 라고 생각했던 몇가지중 하나.. 그러나 여행초반과 유리제품이란 것때문에 패스.
달달하니 먹을만 했던 먹거리. 찾아보니 로쿰이라고 하는 것 같다.
대략적인 관광을 마치고 샤프란을 나서다...
샤프란보루의 야경도 볼 수 있는 블로그... 이 분은 숙박하며 장시간 모든 곳을 돌아다니신 듯...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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